1. 숙소 침대는 편안하고, 쾌적하니 좋았습니다.
2. 주차장은 바로 앞 공영주차장(걸어서2분정도, 짐 놔두고 와도 금방 가질러 갈 수 있는 거리)이 있고, 나가기 5분전 말씀드리면 무료 출차 가능합니다. 하루에 한번 무료라서, 주차 후 다시 나가기는 번거롭습니다.
3. 전기레인지 사용은 불가하나, 싱크대, 세탁기가 있습니다. 다만, 수세미, 세제, 세탁세제, 식기 등 일절 없습니다. 모양만 레지던스인 호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에어컨 내부 청소는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사용하다보니 소리가 조금 났습니다. 사용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5. 빌트인으로 식탁이 있었으나, 의자가 하나도 없어서 사실 식탁을 쓰기엔 힘들었습니다. 호텔이라고 하나, 화장대도 없기 때문에 입구 현관 거울 앞에 앉아서 화장을 해야했습니다.
6. 속초중앙시장이 걸어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거리입니다. 너무 더울 때 빼고, 산책을 다녀도 좋았습니다.